[속보] 국정원 "북한 미사일 발사대 250기, 충청도까지 영향"

정도원 2024. 8. 26.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대 250기가 충청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회 정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근거리탄도미사일 발사대에 관해 국정원으로부터 이와 같은 보고를 들었다면서도, 국정원은 북한의 미사일 수급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수해 피해와 관련해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원하겠다고 해서, 김정은이 감사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
"미사일 수급 능력엔 의문"
북한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이 열려 미사일 발사대가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국가정보원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대 250기가 충청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회 정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근거리탄도미사일 발사대에 관해 국정원으로부터 이와 같은 보고를 들었다면서도, 국정원은 북한의 미사일 수급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수해 피해와 관련해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원하겠다고 해서, 김정은이 감사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