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없숲’ 윤계상 ”엑소 찬열, 너무 귀여워“ [인터뷰③]
장주연 2024. 8. 26. 12:18
배우 윤계상이 엑소 찬열의 연기를 칭찬했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 윤계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윤계상은 이날 인터뷰에서 아들의 성인 버전을 연기한 찬열을 언급하며 “아역하고 너무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다. 감독님께 물어보니까 ‘우연이다’라고 하면서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가 너무너무 좋더라. 보면서는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다”며 “대본리딩 끝나고 ‘내가 아빠야’ 하니까 ‘네!’ 하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회상했다.
윤계상은 또 찬열의 연기를 평가해 달라는 말에 “제가 어떻게 평가하겠느냐”면서 “너무 잘했다. 모완일 감독님이 멀리서 찍은 장면이 있었는데 몇 테이크를 가도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그렇게 열심히 하면 다 잘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 윤계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윤계상은 이날 인터뷰에서 아들의 성인 버전을 연기한 찬열을 언급하며 “아역하고 너무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다. 감독님께 물어보니까 ‘우연이다’라고 하면서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가 너무너무 좋더라. 보면서는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다”며 “대본리딩 끝나고 ‘내가 아빠야’ 하니까 ‘네!’ 하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회상했다.
윤계상은 또 찬열의 연기를 평가해 달라는 말에 “제가 어떻게 평가하겠느냐”면서 “너무 잘했다. 모완일 감독님이 멀리서 찍은 장면이 있었는데 몇 테이크를 가도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그렇게 열심히 하면 다 잘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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