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장흥관광지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공모 사업'에 장흥관광지가 선정돼 장흥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 정비를 목적으로 도내 시·군의 신청을 받아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객 대상 특화 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등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장흥관광지가 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는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공모 사업’에 장흥관광지가 선정돼 장흥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 정비를 목적으로 도내 시·군의 신청을 받아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객 대상 특화 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등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장흥관광지가 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양주시도시공사 관계자 및 컨설팅 수행기관인 한국편의증진연구원과 함께 장흥관광지 내 시립미술관 및 시립캠핑장 등 주요 시설의 관람객 동선을 함께 이동하며 최적의 인프라 개선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시기에서 무장애 환경 조성은 해가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향후 문서로 받을 컨설팅 보고서를 토대로 무장애 관련 각종 국 도비 지원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딥페이크 내 사진도?”… ‘피해 학교 명단’에 불안감 확산
- 장작보다 빨리 타는 매트리스, 유독가스 내뿜어 피해 키웠다
- “400만원 굴비세트, 300만원 한우세트”… 추석선물은 더 비싸게
- ‘만취운전’ BTS 슈가 2차 사과… 탈퇴 여부는 언급 無
- ‘신서유기’ 이주형 PD 교통사고로 사망… 애도 이어져
- 미궁 속 ‘얼차려 훈련병 사망’… 관련 자료 삭제 의혹
- “아빠가 미안해”… 부천 화재로 딸 잃은 부모 눈물바다
- 서울 ‘0.1도’ 차로 34일 만에 연속 열대야 끝
- 어? 이 아이 왜 우리딸이랑 똑같지?…난리난 중국
- “머리 위로 샤워기 틀었다”… 부천 호텔 생존 간호학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