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갤러리아우, 김동선 공개매수에 2거래일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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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우선주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의 자사주 공개매수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87%(935원) 오른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0.33%(5원) 하락한 1506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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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우선주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의 자사주 공개매수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87%(935원) 오른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이다.
반면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0.33%(5원) 하락한 1506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15.96% 급등한 채로 마감한 뒤 이날은 소폭 조정을 받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의 강세는 김동선 부사장이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전체 보통주의 17.5%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 부사장의 공개매수 목적은 책임 경영 차원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부사장은 기존 보유한 2.3%를 포함해 약 19.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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