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추석 대비’ 감염병 예방 시민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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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13일 서울시,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하는 두 교수와 서울시, 서울시의사회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행복한 연휴가 끝난 후에도 지역사회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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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13일 서울시,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 강연은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정진원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기, 감염병 예방 방법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여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노원구 보건소 생활보건과로 전화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하는 두 교수와 서울시, 서울시의사회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행복한 연휴가 끝난 후에도 지역사회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 기자 alv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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