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동부권 中企 개발생산판로 지원…업체당 최대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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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내달 6일까지 '2024년 동부권역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동부권역 5개 시·군 중소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연 매출 120억원 이하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 동부권역 중소기업의 개발, 생산, 마케팅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를 지원한다"며 "기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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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내달 6일까지 ‘2024년 동부권역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동부권역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동부권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동부권역 5개 시·군 중소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연 매출 120억원 이하다. 경과원은 200개 기업을 선정해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안개발(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 산업기술 정보) ▲제품생산(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판로개척(홈페이지 제작 지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제품 패키지, 국내 홍보 판로지원) 등이다. 항목에 따라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 동부권역 중소기업의 개발, 생산, 마케팅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를 지원한다"며 "기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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