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 새 대표에 강동윤 총괄부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티넨탈코리아는 강동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UX사업본부 아시아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2016년 콘티넨탈 타이어 OE사업본부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및 글로벌 영업 총괄 이사로 승진, 일본 주재원으로 일했다.
올해 2월에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UX 사업본부 아시아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됐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콘티넨탈코리아 사장을 겸임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코리아는 강동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UX사업본부 아시아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오는 1일부로 취임한다.
강 신임 대표는 2008년 콘티넨탈 타이어 독일 본사에서 제품 개발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다. 2016년 콘티넨탈 타이어 OE사업본부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및 글로벌 영업 총괄 이사로 승진, 일본 주재원으로 일했다. 2018년 미국에서 미주지역과 한국·일본 OEM 영업을 총괄했다.
독일 본사에서 콘티넨탈 타이어 마케팅본부 글로벌 상품기획·법규인증 총괄 상무를 지냈다. 올해 2월에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UX 사업본부 아시아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됐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콘티넨탈코리아 사장을 겸임하게 된다.
강동윤 대표는 "지역별 다양한 사업부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콘티넨탈코리아와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