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득남' 황보라, 난임부부 지원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여수 MBC 특별기획 라디오 다큐멘터리 지방 난임부부 지원 프로젝트 '15%의 이야기'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한편, 황보라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는 여수 MBC 특별기획 라디오 다큐멘터리 지방 난임부부 지원 프로젝트 '15%의 이야기'는 오는 26일부터 29일 오후 6시 5분에 여수 MBC 라디오 107.1MHz를 통해 방송되며 여수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여수 MBC 특별기획 라디오 다큐멘터리 지방 난임부부 지원 프로젝트 '15%의 이야기'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15%의 이야기'는 15%에 달하는 우리나라 난임부부의 현실을 실제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 난임에 대한 인식 개선, 지원이 부족한 지방 난임부부를 독려하기 위한 4부작 라디오 다큐멘터리다.
내레이션에 참여한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을 하며 힘든 점도 있었지만 주변 분들의 많은 위로로 그 시간을 잘 버텼던 때가 있었다"라며"이번 내레이션 참여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난임부부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실제 난임과 관련하여 유익한 내용이 다양하게 나오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황보라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유세리 역으로 출연 중이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어 이번 내레이션 참여까지, 출산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보라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는 여수 MBC 특별기획 라디오 다큐멘터리 지방 난임부부 지원 프로젝트 '15%의 이야기'는 오는 26일부터 29일 오후 6시 5분에 여수 MBC 라디오 107.1MHz를 통해 방송되며 여수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사진=워크하우스컴퍼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바프 부작용…"염증인 줄 알았는데 괴사였다니"
- 나영석, 퇴근길 사망 '삼시세끼' PD 애도…"출산 앞뒀는데"
- "안전한 성관계 필요"…홍석천, 원숭이두창 확산에 '강한 경고' [전문]
- '12세 여아 시신에서 男 체액 발견'...BTK 만행 충격
- '53세 아빠' 박수홍 "♥김다예, 밤마다 울어…물불 안 가리고 살 것" (슈돌)[종합]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