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5kg 찐 ♥김다예에 "80kg 중 가장 예뻐" 팔불출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2024. 8. 26.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향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등장해 미국을 방문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촬영하던 박수홍은 얼굴을 잘 비추지 않는 김다예에게 "여보 모습도 나와야 하는데 하나도 안 나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와 결혼,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향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막달에 미국? | 임신9개월 | 임산부 운동 | 만삭 | 슈퍼맨이 돌아왔다 | 본방사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등장해 미국을 방문 일상을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이 한 달 반 정도 남았다는 김다예는 어느덧 만삭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미국의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영상을 촬영하던 박수홍은 얼굴을 잘 비추지 않는 김다예에게 "여보 모습도 나와야 하는데 하나도 안 나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김다예가 "뚱뚱한데 뭘 찍냐"며 쑥쓰러워하자 박수홍은 "뭐가 뚱뚱해, 뭐가 살쪄"라며 "예쁘기만 한데 왜 그래"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몸무게 나가는 사람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달달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다예는 "80kg에 육박한다"며 몸무게를 고백하기도.

앞서 김다예는"임신 후 25kg가 쪘다"면서 " 시험관을 하면서 그 때 이미 한 10kg가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와 결혼,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