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붉은사막 게임성 기대' 펄어비스, 목표가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26일 펄어비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유지하고 업종 최선호 주 관점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붉은사막에 대해 기존 추정한 내년 3분기 기준 초기 분기 판매 375만장과 이후 4년간 누적 판매 400만장 추정을 유지한다. 향후 미공개 영상 기반 게임성을 확인해 최종 조정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는 미공개 영상 오픈을 통한 추가 게임성 확인, 하반기 주요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 연말 전후 개략적 출시 일정 확인 등"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26일 펄어비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유지하고 업종 최선호 주 관점을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는 4만2050원이다.
펄어비스는 차기작 붉은사막의 4종 보스 시연 및 관련 영상을 최근 게임스컴에서 공개했다.
이날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은 액션 기반의 다양한 콤보 기술 및 격투기 활용과 활강을 포함한 수직적인 전투를 추가해 게임 재미를 극대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측이 언급한 1시간짜리 영상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아 오픈월드 기반 탐험과 스토리 및 생활 콘텐츠 등은 확인해야 하지만, 액션 기반 전투만으로도 대중적인 글로벌 팬층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붉은사막 본판 출시 시 수십종에 달하는 보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얀뿔 보스 영상에서 그래픽 이슈가 유저들 피드백으로 회자했지만, 이는 제한적인 광원 및 눈보라 현상 등에 따른 것이다. 여왕 돌멘게 영상에서 밝은 광원 기반 오픈월드의 높은 퀄리티를 확인했으므로 문제될 점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붉은사막에 대해 기존 추정한 내년 3분기 기준 초기 분기 판매 375만장과 이후 4년간 누적 판매 400만장 추정을 유지한다. 향후 미공개 영상 기반 게임성을 확인해 최종 조정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는 미공개 영상 오픈을 통한 추가 게임성 확인, 하반기 주요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 연말 전후 개략적 출시 일정 확인 등"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