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부부 평창동 이사간다… 60억 전액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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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가수 이효리(45)·이상순(50) 부부가 종로구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2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효리 부부는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불리는 곳이다.
현재 평창동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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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가수 이효리(45)·이상순(50) 부부가 종로구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2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효리 부부는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이 집은 연면적 330㎡(약 100평)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이사를 앞두고 집은 사방에 안전 펜스가 쳐진 채 내부 공사가 한창이라고 한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불리는 곳이다. 생활 편의 시설이 적고 전철역이 없어 교통이 불편하지만 조용하고 쾌적해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정·재계 인사들과 여러 연예인이 거주한다.
특히 평창동은 북한산 자락에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동네다. 현재 평창동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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