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렵다고 벅벅 긁지 말고, '이 성분' 든 보습제 발라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도 잘 느껴진다.
가려움증은 피부를 시원하게 하면 어느 정도 완화되므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물기를 닦은 뒤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솔 함유 보습제를 바르는 게 좋다.
가려울 때마다 피부를 긁으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데다가, 깨끗하지 않은 손톱이나 효자손을 사용할 경우 감염될 수도 있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도 가려움증이 지속되면 피부과에서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처방받는 것도 방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인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 청결을 유지하고 보습에 신경써서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 외출했다가 귀가하면 바로 샤워하고 보습제를 바르길 권한다.
가려움증은 피부를 시원하게 하면 어느 정도 완화되므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물기를 닦은 뒤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솔 함유 보습제를 바르는 게 좋다. 그러나 원래 알레르기성 피부인 사람은 멘솔이 함유된 보습제를 쓰면 피부가 더 자극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가렵다고 벅벅 긁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가려울 때마다 피부를 긁으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데다가, 깨끗하지 않은 손톱이나 효자손을 사용할 경우 감염될 수도 있다. 긁는 대신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칼라민 보습제를 바르면 된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도 가려움증이 지속되면 피부과에서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처방받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홍차, 콜라 등을 마시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그룹 3인 “머크처럼 전문경영인 체제로… 독단적 의사결정 없어야”
- 뇌에 직접 투여하는 유전자 치료제… FDA, '케빌리디' 가속 승인
- SK플라즈마,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투자 유치
- 비보존제약, 3분기 매출 236억·영업이익 13억… 지난해보다 32.2%·13.3% 늘어
- 셀트리온제약, 3분기 영업이익 136억… 전년比 108.3% 증가
- 한국 AZ, 폐암 조기 검진 약속하는 '폐암제로 서약식' 진행
- 수능 끝났으니 다이어트? 제대로 빼야 나중에 후회 안 한다
- “마약, 술 말고도… ‘이것’ 중독 아주 불행”… 김주환 교수, 꼭 주의하라 강조한 건?
- [뷰티업계 이모저모] 토니모리, 3분기 영업이익 38억원, 전년比 58.6% 증가 外
- 정주리 "곧 다섯 번째 '아들' 출산"… 이번엔 자연분만 못할 수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