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행신1-1 재개발 수주…1800억 규모

송금종 2024. 8. 25.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은 행신1-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신1-1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4층·10개동·700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신1-1구역 재개발사업 예상 조감도. 한양

한양은 행신1-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신1-1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4층·10개동·700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800억원 규모다.

착공예정월은 2028년 3월이다. 

한양 관계자는 “청량리, 의정부, 청라 등 지역 랜드마크를 포함해 전국에 23만호를 공급한 수자인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수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수주 채널 다변화를 통한 양질의 사업 수주로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매출 확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