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해인, 파혼 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단 ♥정소민 말에 안도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에게 파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물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4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가 파혼 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자 안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석류는 "만약에 네가 다시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그렇게 된다면 그래도 계속 건축 일을 할 거야?"라며 물었고, 최승효는 "응. 당연하지"라며 밝혔다.

최승효는 "너는? 만약에 퇴사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그레이프를 다시 다닐 수 있다고 하면 돌아갈 거야? 하나 더. 만약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거는?"이라며 궁금해했고, 배석류는 "아니. 안 돌아가"라며 못박았다.

최승효는 "됐어. 그럼"이라며 안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