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한숨도 못 자” 강재준, 다크서클 내려왔네… 육아 고충

김지혜 2024. 8. 25. 1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재준 SNS 캡처.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강재준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깡총아 너 조리원에서는 천사였잖아. 한숨도 못 잤지만 그래도 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깡총이는 힘차게 울고 있었고, 강재준은 영혼이 나간 듯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아들을 안고 있다. 이를 본 아나운서 도경완은 “팔 각도가… 음… 출장 강의 갈까?”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를 일으켰다.

강재준, 이은형 코미디언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결혼 7년 만인 올해 초 첫 아이 임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 이후 지난 6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