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박혜정 “올림픽 은메달 포상금=5천만 원… 부모님한테 NO” (사당귀)

김지혜 2024. 8. 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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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포상금 5천만원을 행방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박혜정 선수는 메달은 목에 걸고 등장, 박명수가 “100% 은이 아니지 않냐?”고 의심하자 박혜정은 “100% 은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올림픽 메달 따면 연금하고 포상금을 받지 않냐”고 질문하자 박혜정은 “포상금을 받았다. 5000만 원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가 “혹시 고스란히 아버지 통장으로 갔냐”고 묻자, 박혜정은 “돈 관리는 각자 하는 게”라고 똑 부러지게 답변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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