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무더위‧열대야 지속…남부엔 비 소식

박영국 2024. 8. 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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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6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올라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22~26도, 최고기온은 30~34도가 되겠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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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월요일인 26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올라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22~26도, 최고기온은 30~3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6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로 예보했다.

남부와 강원도 지방엔 비 소식도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전북 동부, 전남권, 경상권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와 광주·전남·전북 동부·대구·경북·울릉도·독도·제주도 5~20mm, 부산과 울산, 경남은 5~4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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