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철인3종 경기 수영 종목 도중 30대 남성 숨져

박영국 2024. 8. 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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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배 철인3종 경기 도중 참가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0대 남성 A 씨는 이날 여주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열린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해 오전 6시 50분 시작하는 수영 종목에 나섰다가 한 시간 만인 오전 7시 50분께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25분께 수영 종목 코스에서 멀지 않은 당남리섬 인근 남한강에서 A 씨를 숨진 상태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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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자료 사진). ⓒ연합뉴스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 경기 도중 참가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0대 남성 A 씨는 이날 여주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열린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해 오전 6시 50분 시작하는 수영 종목에 나섰다가 한 시간 만인 오전 7시 50분께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25분께 수영 종목 코스에서 멀지 않은 당남리섬 인근 남한강에서 A 씨를 숨진 상태로 발견했다.

경찰은 A 씨의 자세한 사망 경위와 경기 주최 측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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