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시간 4시간 육박'... 넥슨 '카잔', '게임스컴'서 글로벌 유저 관심 집중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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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스컴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운을 띄운 넥슨은 첫 번째 공개 시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게임스컴 2024' 현장에 '카잔'의 첫 시연 무대를 마련한 넥슨은 전야제 'ONL'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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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스컴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운을 띄운 넥슨은 첫 번째 공개 시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넥슨은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카잔'으로 참가했다. '카잔'은 넥슨의 유명 IP(지식재산권) '던전앤파이터'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원작에서 잠시 적으로 등장 후 퇴장하는 '카잔'의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개발에 나선 넥슨은 '던파' 팬을 포함한 모든 유저들이 관심을 쏟을 수 있는 게임을 도모하고 있다.
'게임스컴 2024' 현장에 '카잔'의 첫 시연 무대를 마련한 넥슨은 전야제 'ONL'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운을 띄웠다. 트레일러 영상은 게임의 세계관을 가늠할 수 있는 서사와 강렬한 전투 장면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주인공 ‘카잔’의 과거를 암시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카잔’과 보스 중 하나인 ‘블레이드 팬텀’의 액션 공방이 등장했으며, 새롭게 공개된 ‘창’과 ‘대검’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공격 패턴을 알렸다.
'ONL'에서 상승한 분위기는 '카잔'의 시연 데뷔 무대에서 방점을 찍었다. 넥슨 측에 따르면 현장을 방문한 글로벌 유저들은 '카잔'의 강렬한 액션성과 수려한 그래픽에 호평을 내렸다. 시연을 위해 생성된 대기줄은 무려 4시간에 육박하는 등 '카잔'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게임스컴' 현장에 방문해주신 글로벌 유저들이 '카잔’ 특유의 하드코어 액션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출시 전까지 지속적인 담금질을 거쳐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잔'의 정식 출시 일정을 오는 2025년 상반기로 확정한 넥슨은 '게임스컴 2024'에서 게임을 체험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를 마련했다. 넥슨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부터 PC(스팀) 및 콘솔(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X) 플랫폼에서 TCBT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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