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교량개통이 마을 번영·소통 통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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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순천시 송광면 삼청리 유경마을 교량 개통식에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교량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정 의원은 "이번 교량 사업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개선되어 매우 기쁘다"며 "교량개통이 마을 번영과 소통의 통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 생활밀접 시설 예산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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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정영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순천시 송광면 삼청리 유경마을 교량 개통식에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교량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가진 교량 개통식에는 송광면 유관 기관장들, 직능단체와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유경마을의 기존 교량은 오랜 세월 동안 노후화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교량이 낮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폭우나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컸다.
이에 정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로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유경마을의 교량이 새로 건설됐다. 신 교량은 길이 21미터, 폭 5.9미터로 기존보다 더 높은 위치에 넓은 폭으로 설계돼 개통됐다. 이에 유경마을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됐으며, 교량의 안정성도 한층 강화됐다.
이명재 유경마을 이장은 “새로운 교량 건설 덕분에 주민들이 더 이상 침수 위험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을 대표해 정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의원은 “이번 교량 사업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개선되어 매우 기쁘다”며 “교량개통이 마을 번영과 소통의 통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 생활밀접 시설 예산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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