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이재명, 4일째 입원 중…“퇴원 시점 미정”

권민지 2024. 8. 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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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째 입원 중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인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방역 지침상 코로나19 확진자는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자가 격리하도록 권고된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당대표 궐석 시 원내대표, 수석최고위원 순으로 직무대행을 맡게 돼 있는데 박찬대 원내대표 또한 휴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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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포럼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째 입원 중이다. 퇴원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인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방역 지침상 코로나19 확진자는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자가 격리하도록 권고된다.

이 대표는 텔레그램 등을 통해 당무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6일 예정인 당 최고위원회의는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당대표 궐석 시 원내대표, 수석최고위원 순으로 직무대행을 맡게 돼 있는데 박찬대 원내대표 또한 휴가 중이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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