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울릉서 익수사고 잇따라…2명 심정지
최재용 2024. 8. 25.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과 울릉에서 물놀이 중 익수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4일 낮 12시 2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오도리해수욕장에서 해루질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오후 4시 30분께에는 경북 울릉도 북면 삼선암 인근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A씨는 함께 물놀이하던 친구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과 울릉에서 물놀이 중 익수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4일 낮 12시 2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오도리해수욕장에서 해루질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 남성은 비번 중이던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오후 4시 30분께에는 경북 울릉도 북면 삼선암 인근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A씨는 함께 물놀이하던 친구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