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족관 근무자 법정 교육…“동물 복지·환경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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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전국 수족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수족관 근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관련법 개정으로 수족관에 근무하는 인력은 매년 의무적으로 법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 전국 수족관 22개소에서 총 316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수족관 근무자 전문교육을 통해 국내 수족관의 동물 복지와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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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전국 수족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수족관 근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관련법 개정으로 수족관에 근무하는 인력은 매년 의무적으로 법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 전국 수족관 22개소에서 총 316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2차에 진행한다. 1차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2차는 10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해당 기간 내 국가 해양 환경 온라인 교육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사단법인 한국수족관협회에서 진행한다. 해양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해양환경 교육센터를 통해 전 과정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수족관 근무자 전문교육을 통해 국내 수족관의 동물 복지와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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