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4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포스터·숏폼·그림·심볼 4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해양 안전, 해양 사고 예방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공모 기간 내에 '해양안전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공모전이 자연스럽게 해양 안전을 접할 기회가 돼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 안전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간 두 기관이 별도로 운영하던 공모전을 통합했다. 올해는 활용도 높은 작품 선정을 위해 기존 ‘포스터, 숏폼’ 분야에 ‘그림(초등 이하), 심볼 마크’ 분야를 추가했다.
공모전은 해양 안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해양 안전, 해양 사고 예방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공모 기간 내에 ‘해양안전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4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그림 1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수상자(4명)에게는 해양경찰청장상과 상금 200만원(그림 80만원, 심볼 마크 100만원)을 준다.
이 외에도 우수상 8명, 장려상 11명 등 총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향후 해수부와 해경 홍보 및 교육자료, 행사 등에 활용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공모전이 자연스럽게 해양 안전을 접할 기회가 돼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 안전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시세끼' 이주형 PD, 퇴근길 교통사고로 사망
- "성관계 시 2만원 달라"는 아내에 법원은 남편 손 들었다
- 국민의힘 "'명품백 수심위 회부' 檢, 적정절차 따라 공정한 판단할 것"
- 국민의힘 "민주당,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 선동' 사과 없이 공포 조성 급급"
- 술 취해 비틀거린 2세 딸, 식당 직원 탓이었다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