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미술작가…‘자원순환센터’에 문화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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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인천여성미비엔날레 추진위원회 미술작가 30여명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자원순환센터에 문화예술을 입히는 미술작품 스케치 활동을 가졌다.
최게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천여성미술비엔날래 조직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센터에 문화예술을 입혀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센터가 시민들에게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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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인천여성미비엔날레 추진위원회 미술작가 30여명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자원순환센터에 문화예술을 입히는 미술작품 스케치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단과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일상에서 꼭 필요한 시설인 자원순환센터를 미술적 감각을 활용한 작품활동을 통해 좀 더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게 준비했다.
작품활동에 앞서 양 기관은 환경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시민 환경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술작가들과 함께 자원순환센터의 환경교육 시간도 가졌다.
교육을 마친 후 미술작가들은 느낀점을 바탕으로 미술작품 스케치 활동을 가졌으며, 이후 작품이 완성되면 10월 청라사업소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게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천여성미술비엔날래 조직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센터에 문화예술을 입혀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센터가 시민들에게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 청라에 위치한 청라사업소는 오는 30일 깊어 가는 여름밤 주민들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라 별이 빛나는 밤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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