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한재이 머리채 잡고 분노 폭발 "죽고 싶어?"

오수정 기자 2024. 8. 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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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한재이에게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9회에서는 최사라(한재이 분)를 찾아간 차은경(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최사라는 "재희도 동생 생긴 거 알 권리 있지 않냐"고 뻔뻔하게 행동했고, 이에 차은경은 "우리 딸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여기서 죽고 싶어?"라면서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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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한재이에게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9회에서는 최사라(한재이 분)를 찾아간 차은경(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은경은 가사 조사관으로부터 딸 김재희(유나)가 아빠 김지상(지승현)과 최사라가 외도를 하고 있었다는 것과 최사라가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차은경은 최사라를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너 임신했니? 우리 재희한테 그 사실 얘기했어?"라고 소리쳤고, 최사라는 "두 사람 이혼할건데 임신하면 안되냐. 그리고 재희가 스스로 알았다. 초음파 사진을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사라는 "재희도 동생 생긴 거 알 권리 있지 않냐"고 뻔뻔하게 행동했고, 이에 차은경은 "우리 딸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여기서 죽고 싶어?"라면서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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