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조리원 퇴소에 두려움…"무슨 일이 펼쳐지나요?"

박서영 기자 2024. 8. 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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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3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2세 깡총이(태명)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강재준은 "듣던대로 조리원은 지상낙원이었다. 내일 이제 집으로 간다. 오늘 밤은 유낙히 고요하다. 육아 선배님들 내일부터 무슨 일이 펼쳐지나요?"라며 앞으로의 육아에 두려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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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3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2세 깡총이(태명)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은형은 피곤한듯 쓰러져 잠들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재준은 "듣던대로 조리원은 지상낙원이었다. 내일 이제 집으로 간다. 오늘 밤은 유낙히 고요하다. 육아 선배님들 내일부터 무슨 일이 펼쳐지나요?"라며 앞으로의 육아에 두려움을 표하고 있다. 

이에 별은 "진짜를.. 듣고 싶어요?"라며 웃픈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진심 상상 그 이상.. 재준님 은형님 오늘 깨지 말고 그냥 푹 자요", "이제 자도자도 잔 게 아니예요", "그곳이 엄청 그리울 겁니다 하하"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8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강재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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