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건축학부, ‘건설분야 VR 활용’ 고교연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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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건축학부(학부장 박지훈)는 지난 23일 창조관 8층 건축설계 스튜디오에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VR 활용(2차)'을 주제로 '저탄소 스마트시티 구축과 에너지절약 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고교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건축학부 박종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의 건설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 이들이 저탄소 스마트시티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설계 및 구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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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건축학부(학부장 박지훈)는 지난 23일 창조관 8층 건축설계 스튜디오에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VR 활용(2차)’을 주제로 ‘저탄소 스마트시티 구축과 에너지절약 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고교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S 단장 정제평)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은총 학생(3학년)은 “VR을 통해 실제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면서, 이론으로만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면서, "특히, 저탄소 스마트시티 개념이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이러한 경험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건축학부 박종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의 건설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 이들이 저탄소 스마트시티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설계 및 구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축학부의 입학 BUM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축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느끼고, 향후 대학 진학 시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여 학생들을 독려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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