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4경기만의 선발, 무안타 침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배지환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배지환의 선발 출전은 지난 20일 텍사스전 이후 4경기 만이다.
한편, 배지환은 7회초 무사 1루 수비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 처리를 한 뒤 곧바로 2루를 향해 송구, 병살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배지환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배지환의 선발 출전은 지난 20일 텍사스전 이후 4경기 만이다.
3회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배지환은 5회 내야 땅볼에 그쳤으나 야수 선택과 상대 내야진의 실수가 나오며 2루까지 도달했다.
이어 마지막 타석이었던 7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시즌 타율은 0.191을 기록 중이다.
한편, 배지환은 7회초 무사 1루 수비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 처리를 한 뒤 곧바로 2루를 향해 송구, 병살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써 49호’ 애런 저지 4경기 연속 홈런, 오타니와 10개 차
- 모두가 원하는 ‘지면 반력’ 이렇게 하면 성공 [리지의 이지 골프]
- ‘이강인 2경기 연속골’ 요동치는 PSG 주전 경쟁
- 정몽규·홍명보를 국회로? 청문회에 쏠리는 기대와 우려 [기자수첩-스포츠]
- 교토국제고, 만화 같은 일이 현실로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최민희, 급기야 정치적 공개 '살인예고'?…"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지연방지 TF' 구성…"국민과 함께 감시"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따뜻한 마음으로" 눈물 삼킨 지바롯데, 사사키 MLB 도전 지원…팬들도 박수로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