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6·애플워치10·에어팟 신제품 9월 10일 발표”
정순영 2024. 8. 24.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다음달 10일 아이폰16 등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애플은 공식적인 일정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9월 10일 제품 공개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애플 파크에서 최신 아이폰 등을 공개해 온 애플은 최근 4분기인 마지막 달인 9월에 주로 발표를 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아이폰16과 애플워치10, 에어팟 등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다음달 10일 아이폰16 등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애플은 공식적인 일정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9월 10일 제품 공개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애플 파크에서 최신 아이폰 등을 공개해 온 애플은 최근 4분기인 마지막 달인 9월에 주로 발표를 해왔다. 이 달 신제품이 공개되면 10일 후인 20일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신제품이 판매돼 회계연도 4분기에 신제품 매출이 반영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아이폰16과 애플워치10, 에어팟 등이다.
아이폰16은 고급 모델인 프로의 스크린이 더 커지고 사진 촬영 전용 버튼 등 새로운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며,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자체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작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 시리즈는 더 얇아지면서 스크린은 더 커진다. 에어팟은 새로운 보급형과 중간급 모델로 개편되는데, 중간급 모델에는 소음 제거 기능이 접목되고 보급형 모델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10월에는 자사의 최신 칩인 M4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PC 시리즈 맥(Mac)을 선보일 전망이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