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태민 “새 소속사, 크게 의미 부여 NO…전체 자작곡 앨범 하고파” (‘더시즌즈’)

이주인 2024. 8. 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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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새 소속사에서 솔로 활동 중인 그룹 샤이니 태민이 소속사를 옮긴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달궜다.

이날 MC 지코는 “오늘 무대가 의미 있는 것이 태민이 기존의 소속사를 떠나 새 소속사와 함께 하는 첫 무대다”고 말했다. 태민은 계약기간 만료 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에 대해 태민은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는다. 늘 하던 음악, 퍼포먼스를 같은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5집 ‘이터널’의 타이틀곡 ‘섹시 인디 에어’(Sexy In The Air) 무대를 선 보인 태민은 새 목표로 “조금 더 나의 색깔을 집어넣는 재미가 생겼다. 다음 앨범이 나오면 완전히 자작곡으로 채워보고 싶다. 그날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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