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소소한 공생, 어울림 장터’ 개최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2024. 8.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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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과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소한 공생, 어울림 장터' 를 개최한다.

지난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공동체 등 26개 업체가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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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이틀 간
영산강 문화 공원 일대서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어울림 장터를 개최한다.[사진제공=담양군]

담양군과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소한 공생, 어울림 장터’ 를 개최한다.

지난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공동체 등 26개 업체가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쓴 덕담 캡슐 뽑기, 포토 부스 이벤트와 더불어 죽녹원 일대와 어우러진 포토존과 휴식 공간 등 볼거리, 먹을거리,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행사장을 채운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공동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사회적 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꾸리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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