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월 "통화정책 조정 시기 도래"…9월 인하 시사
김은빈 2024. 8. 23. 23:06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3일(현지시간) "통화 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9월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정책) 방향은 분명하며 인하 시기와 속도는 데이터, 경제전망, 위험 균형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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