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셰프 최우식 "살려 줘"...뚝불 지옥에 갇힌 사연 (서진이네2)

노수린 기자 2024. 8. 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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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뚝배기불고기 지옥에 갇혔다.

2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메인 셰프 최우식의 활약이 이어졌다.

점심 영업이 끝나기도 전에 준비해 놓은 뚝배기불고기 재료가 소진되어 가자 최우식은 2부 손님이 입장하기 전에 재정비에 들어갔다.

미래를 직감한 최우식은 끊임없이 예비 뚝배기불고기를 세팅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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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최우식이 뚝배기불고기 지옥에 갇혔다.

2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메인 셰프 최우식의 활약이 이어졌다.

점심 영업이 끝나기도 전에 준비해 놓은 뚝배기불고기 재료가 소진되어 가자 최우식은 2부 손님이 입장하기 전에 재정비에 들어갔다.

고민시는 뚝배기불고기 프렙에 필요한 재료를 찾아 주며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정유미는 먼 거리에서 주문서를 읽는 고민시에게 "이게 보이냐"며 신기해했다. 잘 보인다는 고민시의 대답에 제작진은 "귀도 좋고 눈도 좋다"고 감탄했다.

최우식은 주문이 들어오기 전부터 음식을 조리하기 시작하는 등 전보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스페셜 메뉴인 뚝배기불고기는 특히 주문이 몰려들었다. 문제는 뚝배기불고기가 쉽게 끓어넘쳐 주의를 요하는 메뉴였던 것.

미래를 직감한 최우식은 끊임없이 예비 뚝배기불고기를 세팅해 놓았다.

또한 무한 프렙 지옥에 갇힌 최우식은 "살려 줘. 끝까지 가 보는 거야"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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