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16년 함께한 반려견 1주기에 "잘 지내고 있어?"

이창규 기자 2024. 8. 23.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 밤비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23일 오후 윤승아는 "우리 밤비 잘 지내고 있어? 우리도 잘 지내고 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윤승아는 지난해 반려견 밤비를 떠나보냈다.

당시 윤승아는 "밤비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놀러 간 지 일주일이 됐다. 2년 만에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그 일상이 밤비의 일상이 아닌 나의 일상으로 보내도 되나 싶을 만큼 어색하다"고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승아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 밤비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23일 오후 윤승아는 "우리 밤비 잘 지내고 있어? 우리도 잘 지내고 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아침 산책을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내리는 비가 밤비가 인사를 건네는 것 같아서 너무 반가웠어. 보고 싶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가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승아는 지난해 반려견 밤비를 떠나보냈다.

당시 윤승아는 "밤비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놀러 간 지 일주일이 됐다. 2년 만에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그 일상이 밤비의 일상이 아닌 나의 일상으로 보내도 되나 싶을 만큼 어색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윤승아는 2006년 데뷔했으며, 2015년 3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해 아들을 얻은 그는 현재 '승아로운'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윤승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