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솔라 측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 지속…민형사상 법적 조치"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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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솔라의 소속사가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대응에 나섰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인격을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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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마무 문별, 솔라의 소속사가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대응에 나섰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인격을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자체 모니터링 결과 더 이상 악성 게시글 등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말씀드리는 바"라며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솔라는 지난 4월 미니 2집 'COLOURS'로 활동했고, 문별은 지난 21일 정규 1집 리패키지 'Starlit of Twinkle: REPACKAGE'로 컴백했다.
이하 RBW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솔라, 문별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인격을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자체 모니터링 결과 더 이상 악성 게시글 등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받고 있으니,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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