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상반기 필수의약품 소외계층 기부액 1억원 돌파
2024. 8. 23. 17:47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올해 국내 및 해외 의료 소외 계층 등에 지원한 필수의약품의 상반기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부 품목은 대표 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들을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전달되었다. 그리고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미얀마, 캄보디아, 말라위 지역의 의료 취약 계층에 지원되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의약품 기부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로 인한 소중한 가치도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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