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수욕장서 서핑 하던 40대 물에 빠져 중상
한윤식 2024. 8. 23. 17:29
23일 강원 양양 해수욕장서 서핑을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께 양양군 현북면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1시간 10여분 만에 구조됐다.
A씨는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께 양양군 현북면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1시간 10여분 만에 구조됐다.
A씨는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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