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측 "코스트코 CEO와 우연히 만나, 美 식품 사업 진출 NO"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4. 8. 23.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 최고 경영자(CEO) 론 바크리스와 만났다.

23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코스트코 지점이 새로 생기면서 론 바크리스 CEO가 한국에 방문했고 그 자리에 이장우가 우연히 함께하게 된 것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YTN은 최근 이장우가 인천 서구에 새롭게 문을 연 코스트코 청라점을 찾은 론 바크리스 CEO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론 바크리스 CEO는 한국 코스트코를 운영하는 코스트코코리아 이사진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 최고 경영자(CEO) 론 바크리스와 만났다.

23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코스트코 지점이 새로 생기면서 론 바크리스 CEO가 한국에 방문했고 그 자리에 이장우가 우연히 함께하게 된 것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장우 개인의 비즈니스로 소속사는 관여하지 않아 구체적인 사실은 알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YTN은 최근 이장우가 인천 서구에 새롭게 문을 연 코스트코 청라점을 찾은 론 바크리스 CEO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가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푸드에 관심을 갖고 있고 론 CEO와 K-푸드의 세계화에 대해 논의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소속사는 "미국 식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만난 것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론 바크리스 CEO는 한국 코스트코를 운영하는 코스트코코리아 이사진이기도 하다. 코스트코코리아는 2022 회계연도(2022년 9월 1일∼2023년 8월 31일)에 사상 처음 매출 6조 원을 넘어섰으며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매장 수를 보유했다.

이장우는 배우인 동시에 가루 요리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후 자신의 특기를 살려 식당을 오픈, CEO로 변신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우동집을 오픈했고, 12월에는 24시간 국밥집을 차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