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동구 삼성동으로 당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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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이 당사를 중구 대흥동에서 동구 삼성동(동구 대전로 887, 화성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
당사 이전과 관련,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이전한 삼성동 당사와 더불어 구당사를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재건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구당사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 추진위원장에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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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이 동구 삼성동 화성빌딩으로 당사를 이전했다. |
ⓒ 국민의힘대전시당 |
대전시당은 현 당사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당원 행사 등 각종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 구당사를 대신해 삼성동으로 당사를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대전시당의 설명이다.
당사 이전과 관련,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이전한 삼성동 당사와 더불어 구당사를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재건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구당사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 추진위원장에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홍규 추진위원장은 "국민의힘 구당사를 새롭게 재건축함으로써, 시민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미래지향적인 당사로 탈바꿈할 구당사가 국민의힘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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