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인 '팔자'…2700선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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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270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는 23일 전거래일 대비 5.98포인트(0.22%) 내린 2701.69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0.77%) 내린 7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21포인트(0.03%) 내린 773.26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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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270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는 23일 전거래일 대비 5.98포인트(0.22%) 내린 2701.69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32억원, 295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44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69% 뛰었다. 이 외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이 1.71% 내렸다. 이 외 음식료품, 전기전자, 철강및금속 등은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0.77%) 내린 7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2.93% 내렸다. 또 POSCO홀딩스가 2.02% 하락했다. 반면 삼성물산이 2.04% 뛰었다. 이 외 현대차, 기아, 신한지주는 1% 이상 올랐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한화갤러리아우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429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432개 종목이 밀렸다. 76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21포인트(0.03%) 내린 773.26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03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3억원과 10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가 3.14% 올랐다. 이 외 제약, 금속, 의료·정밀기기 등은 강보합세였다. 반면 금융, 화학, 일반전기전자, 섬유·의류 등은 1% 이상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6900원(3.81%) 내린 17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2.69% 하락했다. 또 엔켐이 4.38% 내렸다. 반면 알테오젠이 9.00% 급등했다. 또 클래시스가 5.86% 뛰었다. 이 외 HLB, 리가켐바이오가 4% 이상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세니젠, 아이씨티케이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530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하한가 없이 1034개 종목이 밀렸으며 105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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