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식회사로 법인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에이치씨가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식회사'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종합외식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비에이치씨 사명이 치킨 가맹사업에 특화되어,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사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라며, "앞으로K푸드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각 브랜드들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고,글로벌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와 경영 전문성을 갖춘 '다이닝브랜즈그룹'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씨가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식회사’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종합외식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를 위해 비에이치씨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사명 변경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7월 발표한 비에이치씨 산하 브랜드들의 법인명 통합 시점에 맞춰 진행되며, 비에이치씨는 브랜드 법인 간 경영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그동안 각각 따로 운영해 오던 브랜드 법인들을 하나로 통합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비에이치씨 사명이 치킨 가맹사업에 특화되어,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사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라며, “앞으로K푸드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각 브랜드들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고,글로벌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와 경영 전문성을 갖춘 ‘다이닝브랜즈그룹’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법인명 변경과는 무관하게bhc치킨,창고43,큰맘할매순대국 등의 기존 브랜드는 지속 사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밖에서 팬티 벗어댄 유명女…마트·카페에 숨겨놓고 줄행랑
- ‘대통령 격려+시정명령’ 힘 충전 안세영, 협회에 끌려가지 않는다
- 김희영 "노소영에 진심으로 사과"…'20억 위자료' 항소 포기
-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은밀히 호텔…" 女의원 자리서 버티더니 그만
- "북한 주민들이 지금…" 20대 군인 목숨 내놓고 탈북한 이유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