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동구 삼성동으로 당사 이전

이익훈 2024. 8. 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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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시당 사무실을 동구 삼성동으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이전한 삼성동 당사와 더불어 구당사를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재건축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구당사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장에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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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앙로 구 당사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건축 예정
대전시 동구 대전로 887(삼성동)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이 새로 이전한 화성빌딩. 국힘대전시당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시당 사무실을 동구 삼성동으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당사 이전은 기존 중구 중앙로에 위치한 구 당사가 건물이 낡고 오래돼 당원 행사 등 각종 활동이 어려워짐에따라 이뤄졌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이전한 삼성동 당사와 더불어 구당사를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재건축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구당사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장에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홍규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구 당사를 새롭게 재건축해 시민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미래지향적인 당사로 탈바꿈할 구당사가 국민의힘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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