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내달 5일 한동훈·이재명 만난다…경제 현안 논의

김형민 2024. 8. 23.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5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최 회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를 잇달아 예방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2021년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간담회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 규제 완화 등 경제계 입장 전달할듯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5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최 회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를 잇달아 예방할 예정이다.

최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함께한다. 경제계는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산업, 기후위기 대응,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에 관한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를 위한 법제도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2021년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간담회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