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베베숲, 정산지연 이슈에도 정상배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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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최근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착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베숲'은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7월 초부터 수억 원대의 물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최근 정산 지연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베숲은 소비자와 신뢰를 지키는 모습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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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최근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착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베숲’은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7월 초부터 수억 원대의 물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산 여부와 관계없이 고객들이 주문한 모든 제품을 그대로 정상 배송했다. 소비자와의 배송 약속을 끝까지 지킨 것.
최근 정산 지연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베숲은 소비자와 신뢰를 지키는 모습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재판매업체를 통해 피해를 입은 고객분들까지도 본사 차원에서 대응할 예정"이라며 "발 빠른 대응 소식에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브랜드를 향한 응원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베베숲은 8년 연속 대한민국 물티슈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단순히 판매량에서의 성공을 넘어서, 업계 내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까지도 취약 계층과 수해지역,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과 코로나 지원금 1억원 기부 등 매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이사랑 1만명 서명 캠페인, 미아 발생 시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경찰청과 미아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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