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정산 지연 사태에도 정상 배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은 최근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도 정상적으로 주문 제품을 정상적으로 배송했다고 밝혔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베숲은 소비자와 신뢰를 지키는 모습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은 최근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도 정상적으로 주문 제품을 정상적으로 배송했다고 밝혔다. 고객피해를 최소하하기 위함이다.
베베숲에 따르면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7월 초부터 수억 원대의 물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에도 베베숲은 정산 여부와 관계없이 고객들이 주문한 모든 제품을 그대로 정상 배송하며, 소비자와의 배송 약속을 끝까지 지켰다는 내용이 지난 13일 지상파 뉴스 방송에 보도됐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베숲은 소비자와 신뢰를 지키는 모습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재판매업체를 통해 피해를 입은 고객분들까지도 본사 차원에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발 빠른 대응 소식에 여러 커뮤니티 내에 브랜드를 향한 응원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베베숲은 8년 연속 대한민국 물티슈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단순히 판매량에서의 성공을 넘어서, 업계 내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까지도 취약 계층과 수해지역,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과 코로나 지원금 1억원 기부 등 매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이사랑 1만명 서명 캠페인, 미아 발생 시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경찰청과 미아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익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