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장애예술인 전시 활동 지원

김대현 2024. 8. 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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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은 23일 "오는 29일까지 공단 전시실에서 '2024 제주장애인 미술공모전 꿈나래' 수상작 4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강당 및 전시실 등 시설개방을 활성화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미술용품 기부, 지역·장애예술인 창작 작품 전시, 지역 내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체육관광부)' 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도시의 문화 격차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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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은 23일 “오는 29일까지 공단 전시실에서 ‘2024 제주장애인 미술공모전 꿈나래’ 수상작 4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꿈나래’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주도 내 장애 학생과 성인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증진 및 창작 의욕을 끌어올리고, 시각예술 창작역량을 강화해 장애인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모색하려고 마련한 기획사업이다. 2021년부터 4회째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꿈나래에서 선정된 수상작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장애문화예술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강당 및 전시실 등 시설개방을 활성화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미술용품 기부, 지역·장애예술인 창작 작품 전시, 지역 내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체육관광부)’ 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도시의 문화 격차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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