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학술적 인게이지먼트로 신약 도입 속도를 40% 더 빠르게

(PRNewsfoto/Veeva Systems)

-- 신제품 출시 전 타겟 고객에 대한 학술적 인게이지먼트 투자로 도입 속도 단축

-- 새로운 Veeva Pulse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약 도입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학회 및 경력 초반의 전문가(Early-career HCP) 들입니다.

싱가포르 2024년 8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8월 22일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https://www.veeva.com/ ]) (뉴욕증권거래소: VEEV) 는 최신 Veeva Pulse Field Trends Report[https://www.veeva.com/resources/veeva-pulse-field-trends-report/ ]에서 신제품 출시 전 타깃 고객에 대한 메디컬팀의 학술적 인게이지먼트가 신약 도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제품 출시 전 학술적 인게이지먼트에 투자하고, 활발한 학회 활동을 지원하는 바이오제약회사는 그렇지 않은 회사보다 40% 더 빠르게 신약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경력 초반의 전문가(Early-career HCP)들은 디지털 인게이지먼트에 더 개방적이며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도입할 가능성이 4배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시아 내 의료 전문가(HCP)는 비디오, 이메일, 전화, 텍스트 또는 인앱 채팅과 같은 채널보다 대면 인게이지먼트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은 미국, EU, LATAM 지역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비디오 사용률인 56% 를 보이며 보다 심층적인 인게이지먼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의료전문가(HPC)는 혁신적인 의약품과 복잡화 되어가는 질병에 대해 Scientific Evidence를 빠르게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바이오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KOL들과 임상 가이드라인, 논문, 학회를 중심으로 한 제품 출시 전 학술적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메디컬팀은 주요 HCP와의 인게이지먼트를 통하여 치료법에 대한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메디컬팀이 Top-tier KOL에게만 집중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라고 ADVANZ PHARMA의 글로벌 메디컬 엑셀런스 및 오프레이션 책임자인 Angela Smart 가 말했습니다. "이해관계자의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으므로, 우리의 인게이지먼트 전략은 기존 범위의 KOL에서 더욱 확장되어야 합니다."

Veeva Pulse의 최신분석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제품 출시 전 타겟 고객에 대한 학술적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신약 도입을 가속화합니다: 제품 출시 전 주요 학회에서 KOL들과의 인게이지먼트 진행, 임상 가이드라인 개발 지원, 논문 발표 및 공유 등을 하는 기업은 이러한 지원 활동에 투자하지 않은 기업보다 40% 더 빠르게 새로운 치료법 도입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이 단계에서 더 많은 메디컬팀의 활동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신약을 도입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학회활동은 Clinical decision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제품 출시 전 학회 활동에 대한 더 많은 투자가 신약 승인 후 치료법의 도입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학회와 그 이후에 디지털로 이어지는 학술적 토론은 임상 가이드라인 및 논문에 대한 투자보다 학술적 인식을 높이고 영향력 있는 의학적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PRNewsfoto/Veeva Systems)

- 경력 초반의 전문가(Early-career HCP)에 대한 인게이지먼트를 통하여 새로운 치료법의 도입 속도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에 능통한 이 전문가들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적용할 가능성이 4배 이상 더 높습니다. 그들은 학회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5배 이상 더 높고, 디지털을 통해 활동할 가능성이 11배 이상 더 높으며, 논문 발표 가능성이 7배 이상 더 높습니다.

- 아시아에서는 대면 활동이 가장 선호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HCP의 심층적인 인게이지먼트의 필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분기에 대면 활동은 채널 구성 중 82%를 차지하며 이메일, 전화, 비디오, 문자 또는 채팅과 같은 다른 채널의 활용률을 훨씬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소규모 바이오테크 기업에서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났습니다.

- 규정에 맞춤화된 컨텐츠는 HCP 인게이지먼트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면, 비대면 인게이지먼트 채널 모두에서 CLM(Closed-loop Marketing) 시각화 자료의 사용이 증가하여 HCP와 보다 개인화된 상호 작용을 만들기 위해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Veeva 아시아 비지니스 컨설팅을 총괄하는 Shafi Hussain은 "필드 팀이 올바른 채널을 통해 복잡한 신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HCP의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Veeva Pulse 데이터는 출시 전에 학술적 증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새로운 치료법 도입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HCP의 요구 사항은 진화하고 있으며 효율성과 인게이지먼트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Veeva Pulse Field Trends Report에 대하여

Veeva Pulse Field Trends Report[https://www.veeva.com/resources/veeva-pulse-field-trends-report/ ]는 HCP 인게이지먼트에 대한 동종 최대 규모의 업계 벤치마크로, 전 세계 제약바이오 현장 영업팀의 80% 이상에서 연간 6억 건 이상의 HCP 상호 작용 및 활동을 분석합니다. Veeva CRM[https://www.veeva.com/products/crm-suite/ ]에 기록된 실시간 트랜잭션 데이터를 통합하여 생명 과학 전반의 참여 활동에 대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Veeva에서 분기별로 색인화한 본 데이터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성과를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벤치마킹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영향을 위한 올바르고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련 링크 Veeva Pulse Field Trends Report 다운로드: veeva.com/FieldTrends

비바 비즈니스 컨설팅(Veeva Business Consulting) 정보: veeva.com/Business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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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eva 시스템 소개

비바시스템즈(veeva.com/kr)는 글로벌 제약 및 생명과학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부문의 선도 기업입니다. 혁신, 제품 우수성, 고객 성공을 목표로 하는 비바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회사와 신생 바이오테크 기업을 포함한 1,000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익기업(Public Benefit Corporation[https://www.veeva.com/kr/pbc/ ])인 비바는 고객, 직원, 주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모든 이해 관계자의 이익을 균형있게 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veeva.com/kr을 참조하십시오.

Veeva Systems 미래 실적 계획 서술서

이 보도자료에는 비바의 제품 및 서비스, 제품 및 서비스 사용으로 예상되는 결과 또는 혜택에 관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러한 진술은 회사의 현재 기대치를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실제 결과는 이 보도자료에 기술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으며 회사는 이러한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습니다. 2024년 4월 30일자로 마감된 분기에 대해 제출된 10-Q 양식의 서류에 공개된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해 회사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며, 이러한 위험은 이 링크[https://www.sec.gov/ix?doc=/Archives/edgar/data/0001393052/000139305224000024/veev-20240430.ht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회사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이는 위험 요약은 35, 36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할 서류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문서는 웹사이트(sec.gov)에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출처: Veeva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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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