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임직원 소통 위해 ‘인싸 도전 골든벨’ 진행

장정욱 2024. 8. 23.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3일 오전 UPA 다목적홀에서 내부 소통 및 공감대 향상을 위한 'UPA 인싸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임직원들의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올해 새롭게 설정한 UPA 인재상 및 혁신 슬로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UPA 인싸 도전 골든벨은 임직원 소통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고유 업무 및 직원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유 업무로 퀴즈 대회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내부 소통 공감대 향상을 위한 'UPA 인싸 도전 골든벨' 행사를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3일 오전 UPA 다목적홀에서 내부 소통 및 공감대 향상을 위한 ‘UPA 인싸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임직원들의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올해 새롭게 설정한 UPA 인재상 및 혁신 슬로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 인재상 샌드 아트 공연에 이어 직원들의 일상으로부터 혁신을 장려한다는 뜻인 ‘Do It Easy!’를 혁신 주제로 선포하고 본 행사가 이어졌다.

UPA 인싸 도전 골든벨은 임직원 소통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고유 업무 및 직원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UPA 직원은 “CEO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내부 의사소통 채널이 운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