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생산 과정 한눈에' 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현장 견학

이재형 2024. 8. 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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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28일 대청댐 및 청주정수장에서 '제18기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대상 견학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에서 서포터즈 대학생 45명은 대청댐 정상과 물문화관, 발전소 등을 살펴보고 충청권 식수원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수자원공사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물의 소중한 가치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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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청주정수장 등 주요 시설 탐방프로그램 마련
지난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28일 대청댐 및 청주정수장에서 ‘제18기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대상 견학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에서 서포터즈 대학생 45명은 대청댐 정상과 물문화관, 발전소 등을 살펴보고 충청권 식수원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청주정수장에서는 취수에서 정수에 이르기까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수자원공사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물의 소중한 가치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선발된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水텝업!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국민과 수자원공사를 잇는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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